보아, 건어물녀 발언 "연애 관심있지만 귀찮다"

이경호 기자 / 입력 :
  • 글자크기조절
<사진제공=KBS>
<사진제공=KBS>


가수 보아가 건어물녀의 모습을 보였다.

5일 오전 KBS에 따르면 KBS 2TV '김승우의 승승장구'(이하 '승승장구')에 출연한 보아가 자신의 연애 스타일과 과거 연애사를 모두 공개했다.


보아는 '승승장구'의 녹화에서 "솔로로 지낸지 2년 정도 됐다"며 "남성 분들이 나를 스물일곱 살 여자로 보는 것이 아니라 '보아'로만 보니까 만날 일이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나에게 대시한 남자들도 없었다"며 현재 솔로로 지내고 있음을 밝혔다.

보아는 "연애에 관심은 많지만 일이 끝나면 집에 가서 쉬고 싶어진다"며 "피곤한 상태로 남자친구를 만나는 게 귀찮다"고 말했다.


그는 연애보다 일이 먼저인 일명 '건어물녀'의 모습을 보였다.

보아는 과거 연애사에 대해서는 "10대 때 문자를 주고받았던 남자 연예인이 있었다"며 "요즘 아이돌 가수들은 연애에 비교적 자유로운 편이지만 내가 활동할 때는 그렇지 않아서 서로 만나지는 못했고 연락만 했었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기뉴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39;女神&#39; 장원영 &#034;행운은 결국 제 편&#034;
'女神' 장원영 "행운은 결국 제 편"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스타인터뷰

더보기

포토슬라이드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
김민재 이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