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자', 손현주 딸 죽인 최준용 죽음으로 최후

강소연 인턴기자 / 입력 : 2012.06.12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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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추적자' 방송 화면 캡처


손현주가 딸을 죽인 진짜 범인이 친구인 최준용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후 분노해 폭력을 휘둘렀다.

12일 방송된 SBS '추적자'에는 딸을 죽인 진짜 범인을 알게 된 홍석(손현주 분)이 분노해 창민(최준용 분)을 구타하는 장면이 담겼다.


이 날 손현주는 딸을 죽인 사람이 친구 창민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후 분노해 창민의 집을 찾는다.

창민은 분노한 홍석에 "용서해 달라"며 빌었지만 홍석은 "나는 용서해 줄 테니 이젠 수정이한테 용서를 빌어라. 보내줄게 수정이한테"라고 말하며 골프채를 휘두르려 한다.

그러나 골프채로 창민을 내려치려던 홍석은 창민의 딸의 등장에 흔들렸고 골프채를 내려놓았다.


이어 홍석은 "딸이 깨어나기 전에 나와 함께 경찰서에 가자"며 "가서 무슨 짓을 했는지 말하라"고 요구했다. 그러나 창민은 골프채를 들고 홍석을 내려치려 하다 창밖의 경찰이 쏜 총에 맞고 쓰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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