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애정촌 29기에서 여자 1호와 남자 5호가 커플로 성사됐다.
13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여자 1호와 남자 5호의 한 커플이 탄생했다.
이날 도시락 선택에서 남자 3명에게 몰표를 받았던 여자 1호는 결국 남자 5호를 택해 눈길을 끌었다.
남자 5호는 여자 1호와의 데이트에서 기타 반주에 맞춰 노래를 부르는 등 자상한 매력을 보였다.
한편 자유분방한 성격으로 화제를 모았던 '야생녀' 여자 5호는 자신을 선택한 남자 6호에게 "가치관과 관련해서 다른 것을 느꼈다"며 선택을 포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