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죠, 고교시절 날씬했던 시절 공개 "당시 95kg"

이준엽 기자 / 입력 : 2012.06.14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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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캡처=MBC '기분 좋은 날'>


랩퍼 빅죠의 과거 날씬했던 몸매가 공개됐다.

14일 오전 MBC '기분 좋은 날'에는 그룹 홀라당의 멤버 빅죠가 출연해 몸무게 273kg이 되기까지 사연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집안에 걸린 고등학교 시절 사진과 관련해 빅죠는 "당시 95kg이 나갔었다"며 "중학교 시절 140kg에 육박해, 고등학교 입학 후 다양한 운동으로 체중감량을 시작해 살을 뺐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또한 빅죠는 이날 드레스룸을 공개하며 8XL의 티셔츠와 72인치의 바지를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낸 빅죠는 날씬했던 시절 XL의 티셔츠와 32인치의 바지를 입었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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