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주연, 청순 벗고 '다크주연' 변신

김현록 기자 / 입력 : 2012.06.15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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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 주연 <사진제공=플레디스>


본격적인 국내 활동 컴백을 앞두고 있는 애프터스쿨이 마지막 멤버들의 개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애프터스쿨은 15일 자정 홈페이지를 통해 주연과 이영, 가은의 티저를 공개했다.


평소 청순함과 깨끗하고 맑은 이미지를 보여주던 주연과 이영은 티저에서 강렬한 다크 포스를 뿜어내며 이미지 변신을 꾀했으며 새로 입학한 가은 역시 이에 뒤지지 않는 묘한 매력을 발산하며 이목을 끌고 있다.

모든 멤버들의 개인 티저 이미지가 공개된 가운데, 애프터스쿨이 과연 이번 앨범에서 어떤 무대를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특히 이번 싱글 타이틀곡인 'Flashback'은 한국의 푸시캣돌스라 불리며 강렬함을 선사했던 애프터스쿨의 초창기처럼 이번 역시 파워풀하고 화려한 모습을 선보이겠다는 의미가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새로운 티저를 접한 네티즌들은 "청순한 줄만 알았던 주연인데 다크도 잘 어울린다. 고급스러움", 이영이 막내에서 드디어 언니 되더니 완전 섹시해졌네!!", "가은이 눈빛에서 벌써부터 포스가 느껴진다", 이번 앨범 진짜 대박일듯 완전 기대 중"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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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 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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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 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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