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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라라세션 임윤택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
4인 퍼포먼스 그룹 울랄라세션의 임윤택(32)이 세살 연하 예비신부 이혜림씨의 임신사실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15일 오후 소속사 울랄라컴퍼니는 결혼 소식을 알린 임윤택이 2세를 가졌다고 입장을 밝혔다.
울랄라컴퍼니 측은 "임윤택의 예비신부인 이혜림씨가 현재 임신 6개월이다"며 "오는 9월 출산 예정이다"고 밝혔다.
울랄라컴퍼니 측은 "2세를 가졌다는 것이 본인들에게 가장 큰 꿈이요, 희망이다"며 "어려운 상황 속에서 긍정적인 마음으로 살아가려는 이들 커플을 격려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임윤택과 이혜림양은 결혼 날짜와 장소는 아직 잡지 않았고, 늦어도 올 여름에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두 사람은 지난해 5월 지인들의 소개로 처음 만났다. 당시 위암진단을 받아 힘든 시기였던 임윤택은 이혜림씨로부터 진심어린 위로와 격려를 받았고, 혜림양도 솔직 담백하며 남자다운 임윤택의 모습에 반해 마음을 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