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페이스북
라인
;)
웨이보
) |
2년 만에 방송에 컴백한 가수 윤하가 멋진 무대로 가수 양희은에게 극찬을 받았다.
1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2')에서는 박진영의 히트곡 및 직접 작곡, 작사한 노래들을 재해석한 특집이 펼쳐졌다.
이날 '불후2'는 2010년 이후 2년 여 동안 라디오 DJ로만 맹활약하며 방송이나 음반 활동이 거의 없었던 윤하가 오랜만에 '불후의 명곡'을 통해 방송 무대에 올라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날 다섯 번째로 무대에 오른 윤하는 양희은의 '네 꿈을 펼쳐라'를 파워풀하고도 신나는 무대로 소화했다. 특유의 당당하고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도 곁들어 평가단과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이를 본 양희은은 "편곡이 군더더기 없이 너무 좋았다"며 "내가 써도 되겠냐"며 극찬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윤하를 포함 슈퍼주니어 려욱, 에일리, 노을 강균성&전우성, 킹스턴 루디스카, 인피니트 성규, 케이윌, 울랄라세션, 홍경민, 디셈버 DK, 에일리, 허각&허공 등이 출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