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무한반복 미션 릴레이..'고난은 재미'(종합)

이경호 기자 / 입력 : 2012.06.24 19:46 / 조회 : 2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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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


일곱 남자들이 악천후를 딛고 고난에 빠졌다. 하지만 이들의 고난은 시청자들의 웃음꽃을 활짝 피웠다.

24일 오후 방송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서는 김승우 이수근 엄태웅 차태현 성시경 김종민 주원 등 일곱 멤버가 전남 여수 사도에서 험난한 1박2일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도에 도착한 '1박2일' 멤버들은 시청자들에 섬을 소개 한 후 씨름 한판 대결을 벌였다. 이어 멤버들은 단체 입수를 통해 앞으로 유쾌한 웃음을 전하기 위한 각오를 다졌다.

사도에 들어선 '1박2일'은 거센 바람과 강수의 악천후를 만났다. 하지만 멤버들은 저녁 식사를 위한 미션을 위해 세 팀으로 나뉘어 미션 수행에 나섰다. 각자 팀에 주어진 미션을 수행해야 저녁식사를 할 수 있는 힌트를 얻을 수 있었다.

사도마을 미션팀(이수근 차태현), 관광 안내센터팀(김승우 김종민 성시경), 산책로팀(엄태웅 주원)으로 나뉜 '1박2일' 멤버들은 30분 안에 미션을 성공해 다섯 가지 저녁식사 메뉴를 획득하려 했다.

이수근과 차태현은 가위바위보 3연승을 해야 미션이 성공한다. 하지만 이들은 3연승 가위바위보를 계속 실패해 마을 곳곳을 뛰어다녀야 했다. 동네방네를 휘젓고 다닌 이들은 끝까지 미션을 성공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결국 이수근과 차태현은 제풀에 지쳐 주저앉고 말았다. 미션 성공여부는 여전히 불투명했다. 복불복 보다 더한 가위바위보 미션이었다.

관광 안내센터팀은 2단 줄넘기, 볼 트래핑, 제기차기 등을 10회를 성공해야 했다. 이 팀은 김종민의 제기차기가 연이어 실패했다. 성시경과 김승우는 연이은 실패에 체력이 고갈됐다. 무한 반복 미션 수행과 지쳐가는 멤버들의 모습이 웃음을 유발했다.

산책로팀은 릴레이 퀴즈로 무한반복 고난에 빠졌다. 주원은 강력한 체력을 앞세우며 미션 도전에 나섰지만 연이은 퀴즈 정답 실패로 엄태웅을 힘들게 했다. 두 사람 모두 퀴즈를 맞혀야 힌트를 얻을 수 있었다. 반복되는 릴레이가 계속돼 엄태웅이 지친 가운데 다행히 주원이 퀴즈의 정답을 맞혀 산책로팀은 힌트를 획득할 수 있었다.

'1박2일'의 멤버들은 무한반복 미션 수행으로 지쳐했다. 하지만 악천후 속에서 시작된 저녁식사 획득 미션 수행은 고난이 계속 될수록 웃음을 자아냈다.

모처럼만에 연이은 고난이 웃음꽃을 활짝 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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