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당' 홍종현 "유부남 연기..생각보다 괜찮아"

김성희 기자 / 입력 : 2012.06.25 15:43 / 조회 : 1168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이기범 기자


배우 홍종현이 첫 유부남 연기 도전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홍종현은 25일 오후 2시 서울 순화동 호암아트홀에서 진행된 JTBC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당신에게'(극본 연출 이하 '친애') 기자간담회에서 "첫 주연 작품을 성공적으로 마치기 위해 갖은 노력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홍종현은 데뷔 후 첫 유부남 연기 도전에 대해 "부부생활을 하는 장면에 대해 많은 걱정을 했다"며 "극중 아내와 친구처럼 지내는 사이라 처음 우려했던 부분이 사라졌다"고 말했다.

그는 박솔미와 호흡에 대해서는 "제가 연기를 잘하는 것도 아니고 기복도 심하기 때문에 솔미 누나에게 폐를 끼치는 것 같다"고 말했다.

홍종현은 "늘 촬영 전 감독님과 솔미 누나와 상의하는데 누나가 많이 도와줘서 감사하게 생각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홍종현은 첫 주연 작에 대한 부담감이 없는지에 대해서는 "당연히 부담을 갖고 있다. 감독님이 언제든 좋으니 전화나 문자로 연락 하라고 하셨다"며 "혼자 고민하지 말라는 말에 힘이 났다. 현재 감독님과 같이 캐릭터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답했다.

극중 홍종현은 결혼 3년 차 남편이자 선배가 운영하는 건축회사에 근무하는 고진세 역을 맡았다. 가족을 만들고 싶어 결혼했지만 한 옛사랑 홍란(배누리 분)을 만나면서 그의 신념이 흔들린다.

한편 '친애하는 당신에게'는 결혼으로 과거를 잊으려 했던 여자와 결혼으로 가족을 이루려 했던 남자가 부부가 무뎌진 일상생활에서 옛사랑을 만나게 되면서 겪는 아픔을 그려낸 작품이다.

관련기사
  • 트위터
  • 페이스북
  • 라인
  • 웨이보
  • 프린트
  • 이메일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