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 컴백 홍아름 "촬영 4일 전 연락받았다"

창원(=경남)김미화 기자 / 입력 : 2012.06.25 16:30 / 조회 :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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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배우 홍아름이 "'무신' 컴백 4일 전에 제작진으로부터 연락을 받았다"고 말했다.

홍아름은 25일 오후 경남 창원 드라마 세트장에서 열린 MBC 특별기획드라마 '무신'(극본 이환경·연출 김진민) 현장공개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김준 역할의 김주혁과 안심 역할의 홍아름 외 김정호 CP가 참석했다.

홍아름은 '무신' 16회에서 죽음을 맞이하며 드라마에서 하차한 후 지난 5월 20일 28회에서 '무신'에 컴백, 정보석의 첩 안심역으로 등장해 김주혁과 다시 러브라인을 만들고 있다.

홍아름은 '무신'에서의 1인2역이 미리 계획된 일이었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니다"라고 잘라 말했다.

홍아름은 "촬영 1주일 전도 아니고 4일 전에 1인 2역을 통보받았다"며 "그 전에 내심 안심 역할을 하고 싶었기 때문에 굉장히 좋으면서도 준비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고민도 있었다"고 말했다.

홍아름은 "다시 촬영장에 와서 즐겁고 재밌다"며 "새 인물로 다시 등장하다 보니까 어떤 시각으로 봐야 될지 또 혹시 월아와 비슷하지는 않을지 걱정이 된다"고 밝혔다.

앞서 홍아름은 '볼 때마다 매 맞는 여자'이자 김준의 첫사랑 월아로 등장, 큰 사랑을 받았으나 끝내 김준과의 사랑을 이루지 못하고 안타까운 결말을 맺었다. 이후 '무신' 28회에서 '대구의 양귀비'라 불리는 새 인물 안심으로 등장해 극의 새로운 전개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무신'은 고려 무신정권 시기를 배경으로 한때 승려이자 노예으나 무신정권 최후의 권력 최정상에 섰던 김준(김주혁 분)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권력을 향한 남자들의 치열한 투쟁과 야망, 그 안에서 피어나는 사랑을 담은 드라마. 지난 2월11일 첫방송을 시작해 꾸준히 시청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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