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우영 트위터> |
그룹 2PM 멤버 우영이 미국의 유명 프로듀서 스위즈 비츠(Swizz Beatz)와 함께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우영은 지난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스위즈 비츠를 만났다. 함께 사진을 찍어서 기분이 너무 좋다. 대박"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우영과 스위즈 비츠는 JYP 엔터테인먼트의 연습실로 보이는 공간에서 밝은 미소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특히 두 사람 모두 브이자 포즈를 취하며 친분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명 프로듀서와 인증샷 부럽다", "언젠가 2PM 앨범에 스위즈 비츠가 곡을 주는 날이 오길", "우영 살이 많이 빠진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스위즈 비츠는 미국의 유명 R&B여가수 앨리샤 키스의 남편으로도 잘 알려져 있으며, 활발한 음악활동을 통해 제이지, 에미넴, 릴 웨인, 루다 크리스 등 쟁쟁한 힙합 아티스트들의 곡을 담당하며 이름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