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영, 유혜영 아나와 사촌 '우월 유전자'

노형연 인턴기자 / 입력 : 2012.06.27 01:02 / 조회 : 3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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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강심장


배우 유인영과 SBS 유혜영 아나운서가 사촌 사이로 밝혀졌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유혜영 아나운서가 스튜디오를 깜짝 방문했다.

이날 방송에서 붐은 "누군가 녹화장에 오셨다"고 말했다.

이에 유혜영 아나운서는 "사촌 언니가 녹화 중이라 들렀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유혜영 아나운서는 유인영에게 다가가 하이파이브를 하며 친밀감을 드러냈다.


유인영과 유혜영 아나운서는 나란히 늘씬한 장신 몸매를 뽐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유혜영 아나운서는 “어렸을 때부터 친했던 사이"라며 "언니의 비밀을 모두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유인영은 "혜영이가 예전엔 이 몸매가 아니었다"라고 폭로해 웃음을 줬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유인영과 함께 출연한 이기우는 군 복무 시절 특급전사였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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