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한혜진이 어깨선을 드러내며 글래머러스한 매력을 한껏 뽐냈다.
27일 한혜진 측에 따르면 그녀는 영국 런던에서 발행되는 영문 한류문화 및 엔터테인먼트 매거진 'KSTAR'과 최근 화보 촬영을 진행했고, 이날 이 중 일부를 공개했다.
이번 사진 속에서 한혜진은 어깨선과 쇄골을 드러낸 의상을 입고 글래머러스한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현재 진행을 맡고 있는 SBS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속 털털한 매력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를 뽐내고 있다.
한혜진은 다른 사진에서는 특유의 단아한 매력을 선보였다.

화보 촬영 관계자는 "'귓속말을 속삭이고 싶은 친구'라는 콘셉트에 맞춘 이번 촬영은 일상의 공간과 의상을 결합시켜 최대한 자연스럽고 편안한 분위기를 표현하는 데 중점을 두 뒀다"며 "한혜진은 그 속에서도 프로페셔널함을 보여줬다"고 전했다.
한혜진의 다양한 매력을 담긴 화보들은 KSTAR 7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한혜진은 영화 '26년'의 여주인공 심미진 역에 최근 캐스팅 돼 크랭크 인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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