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효종 "유재석은 천사, 박명수는 롤모델"(인터뷰)

이경호 기자 / 입력 : 2012.06.28 07:00 / 조회 : 35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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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범 기자


개그맨 최효종이 선배 개그맨 유재석과 박명수를 칭찬했다.

최효종은 최근 스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유재석과 박명수에 두고 후배로서 바라보는 입장을 밝혔다.

최효종은 선배 개그맨이자 '해피투게더3'의 메인 MC인 유재석과 박명수의 생활에 아낌없는 칭찬을 했다. 특히 인간적으로는 박명수를 롤모델로 삼고 싶을 정도라고 전했다.

그는 "제 성격이 박명수 선배님이랑 비슷한 것 같다. 사실 그가 어렵다고 느꼈다. 하지만 저를 동생처럼 생각하시는 것 같고 저는 큰 형처럼 만난다. 버럭, 호통 개그를 하시지만 가식이 없어 좋다"고 전했다.

최효종은 유재석에 대해서는 "유재석 선배님의 일상 생활은 착하다. 원래 성격이다"며 "저도 개그맨이다 보니 그가 평소에는 과묵하고 냉정할 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너무 밝고 친절하시다. 그래서 저 정도면 천사다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

그는 "유재석 선배님이 루머가 안 나오는 이유가 있다"며 "제가 타인에 대한 칭찬을 안 좋아하는데 유재석 선배님을 보면 대인배라고 생각한다. 후배들이 그에 대해 좋은 얘기만 한다"고 말했다.

최효종은 지난해 12월 '해피투게더3'에 보조 MC군단인 G4로 출연했다. 당시 김원효 김준호 정범균 등과 출연, MC 군단인 유재석 박명수 박미선 신봉선을 지원사격 했다. 당시 최효종에 대한 높은 관심 때문에 진행에 대한 구설수도 많았다.

그는 "'해피투게더3'는 재밌다. 첫 출연 후 방송에서는 질책도 많이 받았지만 지금은 많이 적응했다"며 "저희 역할이 MC와 게스트들의 말에 리액션을 제때 취하는 거다. 놀 때 같이 놀아주는 거다. 욕심 부리지 않고 제 역할을 다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한편 최효종은 KBS 2TV '개그콘서트'의 코너 '하극상'에서 형의 의견에 또박또박 반박하는 동생 역할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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