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시탈' 주원, 진세연과 드디어 만났다..'애절'

김영진 인턴기자 / 입력 : 2012.06.28 23:00 / 조회 : 6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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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캡처=KBS 2TV '각시탈'


'각시탈' 주원과 진세연이 드디어 마주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각시탈'에서는 각시탈로 변신한 강토(주원 분)와 목단(진세연 분)이 만났다.

기무라 슌지(박기웅 분)는 강토를 각시탈 사건에서 배제하고 극동서커스단 감시를 하라며 몰아냈다. 강토는 서커스단을 향했고, 갑작스러운 감시 소식에 목단(진세연 분)은 혼란스러워 했다.

강토는 목단을 감시하며 어릴 적 생각에 빠졌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 목단에게 시선을 보냈고 목단은 그의 시선을 느끼며 이상하다고 느꼈다. 그러던 중 슌지는 목단을 찾아와 더욱 철저히 감시하라고 명령을 내렸다. 목단은 변해버린 슌지의 모습에 상처를 받았다.

목단은 감시가 소홀해진 틈을 타 각시탈을 찾아 도망갔고, 그 사이 강토는 각시탈로 변신했다. 둘은 산 속에서 서로를 마주했다. 목단은 강토에게 자신의 아버지를 만나서 도와달라고 부탁하지만 강토는 대답 없이 자리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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