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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스타 인생극장' |
록 가수 신성우가 식스 팩 복근을 자랑했다.
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스타 인생극장'에서 신성우가 방송 활동을 쉬고 있는 동안 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성우는 자신이 다니는 헬스장을 방문했다. 타이트한 운동복으로 갈아입은 신성우는 40대라고는 믿기지 않은 몸매를 자랑했다.
제작진이 복근 공개를 요청하자 신성우는 부끄러워하며 "여자친구나 아내 아니면 안 보여준다"라며 자리를 피했다.
하지만 신성우는 복근 운동에 집중했고 제작진을 불러 "여기서 찍으라"며 촬영 장소까지 지정하는 모습을 보여줘 웃음을 줬다.
공개된 신성우의 복근은 정확한 식스 팩을 그려내 놀라움을 줬다. 신성우의 트레이너는 "트레이너인 나보다 몸매가 좋다"라며 그의 몸매를 칭찬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신성우는 제작진에 요청에 공개청혼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