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이휘재가 4년의 공백기를 깨고 예능에 출연한다.
21일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다음주 28일 방송의 예고편이 전해졌다.
예고편에는 '2026 연예계 가왕전'으로 진행된 이날 방송에 송일국, 오만석, 홍석천, 박성광, 김신영, 랄랄 등이 출연한다고 전해졌다.
'그리고'란 자막이 나온 이후엔 이휘재가 무대에 오르는 모습이 공개됐다. 그는 수트를 입고 잔뜩 긴장한 모습으로 무대에 나타났다.
4년 만에 카메라 앞에 선 이휘재는 "네, 인사드리겠습니다. 반갑습니다. 이휘재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와 함께 그는 무대 위에서 눈물을 글썽이며 울음을 참아내는 모습을 보였다.

이휘재는 지난 16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녹화에 참여했다. 이휘재의 방송 출연은 지난 2022년 4월 KBS 2TV 연예 정보 프로그램 '연중 라이브' MC 하차 이후 약 4년 만이다.
한때 이휘재는 정상급 MC로 활약했다. 하지만 이웃 간 층간 소음 갈등, 아내 문정원을 둘러싼 놀이공원 장난감 비용 '먹튀' 의혹 등 논란에 휘말렸다. 과거 예능과 시상식에서 보여준 진행 방식도 도마 위에 올랐다.
이후 2022년 '연중 라이브'를 끝으로 활동을 중단했고, 가족과 함께 캐나다로 떠난 사실이 알려지며 은퇴설까지 제기됐다. 이휘재는 그동안 한국과 캐나다를 오가며 생활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휘재는 플로리스트 문정원과 지난 2010년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아들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유명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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