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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적(왼쪽)과 유재석 <사진 제공=뮤직팜> |
개그맨 유재석과 가수 이적의 처진 달팽이가 신곡 발표를 앞두고 관련 이미지를 공개했다.
처진 달팽이는 오는 6일 0시 새 싱글 '방구석 날라리' 음원을 공개한다. 처진 달팽이는 신곡 발표를 눈앞에 둔 3일 오전 유재석과 이적의 '방구석 날라리' 관련 사진들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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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적(왼쪽)과 유재석 <사진 제공=뮤직팜> |
이 사진들 속에서 유재석과 이적은 사뭇 진지한 표정을 선보이고 있다. 하지만 단발머리와 직각 어깨의 상의를 입은 유재석의 모습은 특히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진지한 모습에 어울리지 않는 헤어스타일과 의상이 팬들을 유쾌하게 만들고 있다. 한 장 사진만으로도 팬들을 웃음 짓게 하며 국민 MC의 위력을 다시 한 번 보여준 셈이다.
한편 처진 달팽이가 지난해 '2011 무한도전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에서 '압구정 날라리'를 선보인 이후 약 1년 만에 발표할 신곡 '방구석 날라리' 역시 이전 곡과 마찬가지고 경쾌한 복고 댄스곡이다.
'방구석 날라리'의 뮤직비디오에는 유재석과 이적의 절친한 동료인 박명수가 출연, 팬들의 관심을 더욱 집중시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