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셰코', 도전자 6인 준결승 진출자는 누구?

김수진 기자 / 입력 : 2012.07.04 10:06 / 조회 :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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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 고공행진을 하며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전 국민 요리 서바이벌 오디션 올'리브 '마스터셰프 코리아'(이하 마셰코)의 준결승 진출자가 드디어 공개된다.

오는 6일 방송되는 '마셰코' 11회에서는 험난한 미션을 뚫고 살아남은 김승민(42), 김태욱(27), 박준우(30), 서문기(22), 유동율(40), 오보아(28) 이상 6인이 준결승 진출을 놓고 치열하게 격돌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의 미션은 우리나라에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요리책 '산가요록(山家要錄)'을 보고 음식 재현하기. 그림도, 자세한 설명도 없는 고서를 보고 나름의 방식으로 음식을 완성해야 하는 난감한 미션에 그 어느 때보다도 진땀을 빼며 고군분투하는 도전자들의 모습이 펼쳐질 예정이다.

서문기는 "태어나서 그런 레시피는 처음 봤다. 옛날 사람들 그거 보고 어떻게 요리했는지 상상이 안 간다. 진짜 대단하신 조상님들"이라고 어려움을 호소했으며, 박준우는 또한 "이걸 어떻게 재현해야 하는 건지 그림 설명이 있는 것도 아니고 난감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김승민은 "국물 내는 것이 가장 어렵다. 어떻게 내야 할지 고서에 별다른 언급이 없다"며 토로했고, 김태욱도 "고기를 솔잎같이 썰라는데 잘 안 썰리고 어렵다. 강레오 셰프님도 못 썰 듯"이라며 혀를 내둘렀다.

매우 어려운 미션에 김소희, 노희영 심사위원이 각각 "내용에 없는 조리 과정은 여러분들 취향에 맞춰 생각대로 하면 된다", "1450년대 쓰여졌다는 걸 염두에 두고 잘 상상해 보라"라고 특별히 조언하며 도전자들을 격려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는 후문.

과연 '마셰코' 대망의 준결승전에는 누가 오를지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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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셰코>는 대한민국의 ‘식문화 아이콘’이 될 아마추어 요리사를 찾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전세계 30여 국가에서 폭발적인 성공을 거둔 영국의 <마스터셰프> 포맷을 정식으로 구입해 만든 오리지널 한국판이다. 개성 강한 참가자, 심사위원들의 긴장감 넘치는 요리 심사, 다채로운 음식 향연이 펼쳐지며 눈이 즐거운 오디션으로 주목 받고 있다. 시청률에서도 최고 1.7%를 넘기고 20~40대 여성 타겟에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는 등 호응을 얻고 있다. 매주 금요일 밤 10시와 12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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