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 "왜 진작 사극 안했을까 후회 돼"

안성(경기)=김미화 기자 / 입력 : 2012.07.05 14:03 / 조회 :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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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배우 송승헌 "왜 진작 사극을 안했는지 후회된다"고 말했다.

송승헌은 5일 오후 경기도 안성의 한 드라마 세트장에서 열린 '닥터진' 현장공개 및 기자간담회에서 이렇게 밝혔다. 이날 기자 간담회에는 주연배우 송승헌 박민영 이범수 김재중 이소연 등이 참석했다.

첫 사극을 촬영중인 소감을 묻는 질문에 송승헌은 "처음 제작발표회 때 사극에 대한 부담감이 많았다고 했는데 지금 심정은 왜 진작에 안했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송승헌은 "사극이 가지고 있는 내용들이 재밌다"며 "드라마는 허구지만 흥선대원군, 철종, 고종 등 실존 인물을 만나기 때문에 역사와 완전히 다르게 할 수 없는데 그런 것이 재밌다"고 설명했다.

또 송승헌은 "'닥터진'을 촬영하기 전에는 이렇게 뛰어다니고 할 줄 몰랐는데 그동안 했던 어떤 작품보다 뛰고 땀 흘리는게 많았다"며 "첫 회에 조선시대에 타임슬립해서 떨어지던 순간부터 지금까지 정신이 너무 없었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이어 "이제야 한숨 돌릴까 했는데 계속 사건의 연속"이라고 덧붙였다.

송승헌은 '닥터진'에서 조선시대로 타임슬립해서 간 21세기 천재의사 진혁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한편 '닥터진'은 판타지 메디컬 사극이란 독특한 복합장르를 내세운 드라마. 일본의 만화가 무라카미 모토카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2012년 대한민국 최고의 외과의사가 시공간을 초월해 조선시대로 거슬러 올라가 고군분투하게 되는 내용을 담은 의학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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