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갓탤2' PID·벙커, 퍼포먼스 재능 합격..생방行

이경호 기자 / 입력 : 2012.07.06 23:20 / 조회 : 3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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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방송화면


화려한 레이저쇼 퍼포먼스와 로봇 퍼포먼스가 생방송 무대에 올랐다.


6일 오후 방송한 케이블채널 tvN 재능 오디션 프로그램 '코리아 갓 탤런트2'(이하 '코갓탤2')에서는 생방송에 진출할 톱21을 가리는 '탤런트 위크'가 펼쳐졌다.

이날 퍼포먼스 B그룹에서는 최인규 에리즈 벙커 정선호 PID 메리트퍼펙트가 생방송 진출권을 두고 한판 대결을 벌였다.

퍼포먼스 B그룹에서 생방송에 진출한 팀은 PID와 벙커다. 먼저 PID는 레이저를 바탕으로 한 화려한 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전보다 더 화려해진 퍼포먼스로 탄성을 자아냈다.

벙커는 로봇 퍼포먼스로 생방송 진출권을 획득했다. 로봇으로 펼친 퍼포먼스는 예선전에 이어 또 한 번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메리트퍼펙트는 예선전과 달리 여성 멤버들까지 나서 퍼포먼스를 펼쳤지만 '탤런트 위크'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탤런트 위크'는 지역 예선을 통과한 참가자들이 생방송 진출을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하는 무대다. 마술, 댄스, 노래 등 각 분야에서 총 21명의 생방송 진출자를 선별한다.

한편 '코갓탤2'는 '갓 탤런트'의 오리지널 한국 버전의 두 번째 시즌이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3억 원의 우승 상금과 프리미엄 중형 세단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심사위원에는 장진 장항준 감독과 박칼린 뮤지컬 감독이 활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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