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맨 신동엽이 '아니 근데 진짜!' 특급 게스트로 출격한다. '국민 MC'로 불리며 수많은 프로그램을 이끌어온 그가 진행자가 아닌 게스트로 이례적인 행보를 나선다.
26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신동엽은 지난 25일 진행된 SBS 예능 프로그램 '아니 근데 진짜!' 녹화에 게스트로 참여했다. 절친 방송인 홍석천도 함께 촬영에 임했다. 두 사람의 오랜 우정에서 비롯된 '찐 케미'와 '아니 근데 진짜!' MC들과 다채로운 호흡이 이목이 쏠릴 전망이다.
'아니 근데 진짜!'는 새로운 세계관과 캐릭터를 결합한 신개념 캐릭터 토크쇼로, 이상민, 탁재훈, 이수지, 카이가 MC로 나서 토크와 상황극을 오가는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으며, 기존 토크쇼의 틀을 깨는 실험적인 구성으로 시청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무엇보다 자타공인 '국민 MC' 신동엽이 진행자가 아닌 게스트로 토크쇼에 출연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수년간 방송가를 대표하는 MC로 활약해온 그가 지상파 토크쇼에 게스트로 나서는 것은 2011년 5월 KBS 2TV '김승우의 승승장구' 이후 약 15년 만이다.
이번 출연에는 남다른 인연도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동엽은 현재 SBS 간판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MC를 맡고 있으며, 해당 프로그램에서 활약한 이상민, 탁재훈과도 오랜 친분을 이어오고 있다.
제작진과의 깊은 신뢰 역시 출연 결정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전해졌다. '아니 근데 진짜!'는 '미운 우리 새끼'를 만든 곽승영 CP의 신작 예능이다. 신동엽은 동료들과 제작진을 위해 흔쾌히 지원 사격에 나섰다는 후문이다.
진행자가 아닌 게스트로 나서는 신동엽이 어떤 입담과 예능감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특히 SBS '신동엽 김원희의 헤이헤이헤이'와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 등을 통해 '콩트의 신'으로 명성을 쌓은 만큼, 리얼리티와 콩트를 결합한 '아니 근데 진짜!'와의 시너지에도 기대가 모인다.
한편 '아니 근데 진짜!'는 MC들의 티키타카 호흡과 특급 게스트 라인업으로 매회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서장훈, 이수근, 추성훈, 김원희, 강소라, 스윙스, 한혜진, 옥주현, 전소민 등 톱스타들이 연이어 출연하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신동엽 이후에도 특급 게스트 라인업이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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