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임성균 기자(위), 구혜선 트위터(아래)> |
배우 겸 영화감독 구혜선이 뛰어난 미술실력을 공개했다.
구혜선은 8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요즘 작업하고 있는 그림입니다. 다시 곧 전시회를 할 예정이예요. '복숭아 나무' 개봉도 할 예정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지난 2009년 7월 작품 전시회를 개최하며 화가로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 구혜선은 이번에 공개한 작품을 통해서도 뛰어난 미술 감각을 나타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구혜선은 '요술'에 이어 두 번째로 감독을 맡은 영화 '복숭아 나무'의 개봉소식도 전해 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냈다.
한편 구혜선의 그림을 접한 팬들은 "작품 전시회도, 영화도 너무 기대된다", "팔방미인이네", "영화감독, 작가, 배우 못하는 게 없네", "전시회 열면 꼭 방문할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