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윤기원 "요도파열로 응급실에서 상견례"

최보란 기자 / 입력 : 2012.07.12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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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원 황은정 부부 <사진제공=SBS>


배우 윤기원이 요도파열 때문에 응급실에서 상견례를 하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12일 방송하는 SBS 스타 부부쇼 '자기야'에서는 윤기원, 황은정 부부가 요도파열 사건의 숨겨진 진실을 공개한다.


최근 진행된 '자기야' 녹화에서 황은정은 "언론에 알려진 것과 달리 남편의 요도파열 사고 현장에 있던 사람은 남편의 친구들이 아니고 나였다"라고 실토해 눈길을 모았다.

그녀는 "자신을 화장실에 데려다주는 도중에 그런 불미스런 일을 겪게 됐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부부는 "남편의 요도파열 당시 수술을 한 병원에서 시부모님과 아주버님, 형수님, 조카 등을 처음 만났다"며 상견례 아닌 상견례를 하게 된 당시의 심정을 토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외에도 윤기원, 황은정 부부의 알콩달콩 신혼 살림기들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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