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이상순, 지인들과 '당당' 팔라우行.."밀월여행NO"

길혜성 기자 / 입력 : 2012.07.18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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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왼쪽)와 이상순 ⓒ스타뉴스


연예계 공인 커플 이효리와 이상순이 최근 지인들과 함께 해외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 사실이 뒤늦게 전해졌다.

18일 이효리 소속사 고위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이효리는 이상순과 지난 6월 말부터 7월 초까지 4박5일 일정으로 팔라우 여행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두 사람은 휴식 차원에서 팔라우를 방문했고 여기에는 이효리와 이상순의 지인들도 동행했다"고 덧붙였다.

이 관계자는 "이효리는 팔라우로 떠나기 전, 회사 측에 이상순 및 지인들과 같이 간다고 당당히 이야기했다"며 이번 팔라우 방문이 일부에서 제기한 '두 사람만의 밀월여행'은 아니라고 못 박았다.

실제로 이효리 이상순 커플은 팔라우에서도 주변의 시선에 상관없이 지인들과 공개적으로 유쾌한 시간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톱 가수 이효리와 싱어송라이터 이상순은 지난해 여름부터 정식 교제를 시작, 1년 넘게 아름다운 사랑을 가꿔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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