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페이스북
라인
;)
웨이보
) |
| 가수 겸 연기자 박진영 <사진제공=SBS> |
가수 박진영이 "소리반 공기반 완벽한 가수는 김건모, 김범수, 가인"이라고 밝혔다.
데뷔 후 첫 영화 주연작 '오백만불의 사나이'로 신인배우로 변신한 박진영은 지난 17일 방송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107.7MHz, 연출 변정원) 에 출연해 직한 토크와 멋진 라이브를 선보였다.
박진영은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에서 심사를 맡으면서 화제가 된 어록 '공기반 소리반'에 대해 "공기반 소리반이 완벽한 가수는 김건모, 김범수, 그리고 여자가수는 가인"이라고 말해 청취자들의 귀를 쫑긋하게 했다.
그는 이날 "영화 속 파트너 민효린과의 애정신이 없었는데, 그 이유가 뭐냐"는 DJ 최화정의 질문에는 "감독님께서 관객들이 보고 싶지 않으실거라며 넣지 않으셨다"고 아쉬워하기도 했다.
이 밖에도 "엘리베이터에 단 둘이 타면 좋을 것 같은 여자연예인" 으로는 이영애를 꼽으며 "알듯 말듯 한 미소가 정말 매력적인 것 같다"고 솔직하게 털어놓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진영은 즉석에서 원더걸스의 'Be my baby'를 부르는 등 솔직담백한 매력을 발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