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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엠블랙 지오(왼쪽), 곽도원 <사진출처=곽도원 트위터> |
'미친소' 곽도원이 '애교소' 사진으로 깜찍한 반전 모습을 선보였다.
SBS 수목드라마 '유령'에서 강력계 에이스 권혁주 경감 역으로 열연하고 있는 곽도원이 지난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귀여움이 가득한 사진을 올려 눈길을 모았다.
곽도원은 "우린 아침부터 사이버 수사 1팀^^"이란 글과 함께 연기하고 있는 엠블랙 지오와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두 배우는 평소의 진지한 모습과 달리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시청자들을 즐겁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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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엠블랙 지오(왼쪽), 곽도원 <사진출처=곽도원 트위터> |
이에 네티즌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자 "이거 반응이 좋네. 다른 각도로 한 장 더 날립니다"라며 볼에 검지손가락을 댄 애교 포즈사진까지 선사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저 앙증맞은 손가락, 귀엽다.", "일정 바쁠텐데 그래도 즐겁게 촬영하는 듯" 등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령'은 2012 런던 올림픽 중계로 결방하면서 일주일 이상 종영이 연기됐다. 최종회까지 4회 앞둔 '유령'은 사이버 수사대가 '팬텀' 조현민(엄기준 분)을 향한 반격을 시작하며 결말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