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 산들 "어린 나이에 사회생활..이리저리 치여"

김성희 기자 / 입력 : 2012.07.24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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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임성균 기자


B1A4 멤버 산들이 사회생활에 대한 고충을 말했다.

산들은 24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노보텔 엠베서더에서 진행된 케이블 채널 KBS Joy 리얼 육아 버라이어티 'B1A4의 헬로 베이비' 제작발표회에서 어린 나이 사회생활로 힘들었던 시절을 털어놓으며 육아방법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이날 산들은 육아를 위해 노력하는 부분에 대해 "아이들을 위해 개인적으로 인터넷으로 알아보면서 노력하고 있다. 현우, 은솔이가 나중에 사회에 나가서 똑 부러지는 아이들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는 "나 역시 어린나이에 사회생활을 해서 그런지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는 일들을 경험했다. 그래서 똑 부러졌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산들은 자신만의 육아 노하우에 대해 "5~6살 사촌동생들을 키워봤기에 몸으로 부딪히는 것과 소통하는 면도 자신 있다. 다만 육아상식이 부족해서 요즘은 따로 인터넷을 통해 정보를 얻으려고 노력 중이다"고 말했다.


산들은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무언가가 있어야 한다. 항상 아이들에게 좋아하는 인형, 장난감을 쥐어주고 장난치면 언젠가는 마음의 문을 열게 되니 기대하고 있다"고 말하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B1A4의 헬로 베이비'는 지방돌 B1A4와 지방출신 아이들의 좌충우돌 서울 정복기를 담았으며 오는 25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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