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란-이충희 닭살 애정 '명동 한복판서 팔짱'

황인선 인턴기자 / 입력 : 2012.07.24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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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스타 인생극장' 방송 영상 캡쳐


배우 최란과 이충희 전 농구감독이 부부의 닭살 애정을 드러냈다.

2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스타 인생극장'에는 최란-이충희 부부가 출연해 서울 명동에서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최란은 이충희의 팔짱을 끼고 걸었고 이충희는 최란의 가방을 들어주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충희는 최란이 옷가게에서 입어봤다가 벗은 옷을 옷걸이에 걸어서 정리하는 모습을 보이며 다정한 남편의 면모를 과시했다.

이충희는 "둘이 같이 있을 시간이 별로 없지만 아내와 함께하는 시간이 좋다"며 최란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또 이날 방송에서 비슷한 색상의 옷을 맞춰 입어 부부애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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