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 "자기위치 정확히 알면 자존심 안 상해"

최보란 기자 / 입력 : 2012.07.26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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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나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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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나일론>


배우 조여정이 청순미가 돋보이는 화보로 소녀 같은 매력을 발산했다.


26일 공개된 패션 매거진 '나일론' 8월호와 '나일론 TV' 화보를 통해 조여정은 잠에서 깬 소녀 같은 모습의 청순함을 선보였다.

조여정은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일 욕심이 많았고, 20대에는 우울증과 불면증을 겪을 정도로 열심히 하고 싶은데 그게 잘 안됐다"라며 힘든 시절을 떠올리기도 했다.

이어 "객관적인 시선으로 자신의 위치를 정확히 알면 오히려 일 할 때 자존심 상할 일이 없다"며 극복하는 비법을 전하기도 했다.


영화 '방자전' 이후 tvN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를 찍었던 것처럼, 조여정은 여행 등의 휴식기를 갖기 보다는 KBS 2TV 로맨틱 코미디 '해운대 연인들'을 통해 생활고를 이겨내는 씩씩한 캐릭터로 돌아오는 한편, 이너뷰티에 관한 뷰티북으로 돌아올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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