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밴드2' 데이브레이크, 연습실 사진 투척 '훈훈'

김성희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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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플로조스
ⓒ사진=플로조스


홍대 밴드 데이브레이크가 연습실에서 꽃미남 포스를 드러냈다.

26일 데이브레이크 스타일링 담당하고 있는 플로조스를 통해 데이브레이크의 연습실 모습들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서 데이브레이크 멤버들은 테이크아웃 커피 잔을 들고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무대 위에서 비틀즈를 연상케 하는 정장차림과 달리 깔끔하면서도 감각적인 옷차림으로 나타나 눈길을 사로잡는다.

팀의 리더인 이원석은 일상 패션에 대해 "멤버들 전원이 악기를 들고 몇 시간씩 연주를 하기 때문에 활동성과 발의 편안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전했다.

데이브레이크는 2012 엠넷 20's choice 밴드 부문 수상, 올레뮤직 인디 어워즈 '이달의 앨범' 선정, 8월 단독콘서트 티켓오픈 2분 만에 매진 등 음악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갖춰 일명 '홍대 빅뱅'으로 불리고 있는 팀이다.


이들은 최근 KBS 2TV '밴드 서바이벌 톱밴드2'(이하 '톱밴드2')에 출연하며 수려한 외모로 아이돌 못지않은 인기를 얻으며 대중들에게 더 친숙하게 다가왔다. 강력한 우승후보로 떠올랐지만 아쉽게 8강 진출에는 실패했다.

한편 데이브레이크는 오는 8월 초 태국에서 열리는 음악 페스티벌 '멜로디 오브 라이프'에 그룹 칵스와 함께 한국 대표로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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