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 '후궁', 다운로드 서비스 실시..관심 후끈

전형화 기자 / 입력 : 2012.07.26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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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승 감독의 '후궁:제왕의 첩'이 인터넷 다시보기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네티즌의 관심이 뜨겁다.

26일 '후궁'이 IPTV와 합법 다운로드가 시작되자마자 네이버 등 각종 포털사이트에서 검색어 1위를 기록할 만큼 네티즌의 관심을 사고 있다.


'후궁'은 가상의 조선 왕실을 배경으로 권력을 둘러싸고 궁에서 벌어지는 처절한 암투와 육욕, 그리고 사랑을 그린 영화. 조여정이 '방자전'에 이어 또 다시 파격노출을 감행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6월6일 개봉, 262만명을 동원하며 성인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다.

인터넷 서비스가 시작되자 다시 관심이 달아오르고 있는 것. 그동안 '방자전' '은교' '돈의 맛' 등 청소년관람불가 등급 영화들은 인터넷 서비스가 시작되면 여느 영화들보다 더 많은 수입을 올리곤 했다.


'후궁' 역시 인터넷 서비스로 상당한 수입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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