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로, '신품' 촬영마쳐.."많은 사랑 감사" 소감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2.07.31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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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로 ⓒ사진=이기범 기자 leekb@


배우 김수로가 드라마 '신사의 품격' 촬영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김수로는 3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SBS 주말특별기획 '신사의 품격'(극본 김은숙·연출 신우철 권혁찬, 이하 '신품') 마지막 촬영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그는 "이제야 4개월간의 대장정이 막을 내렸습니다. 2회 방송을 남겨두긴 했지만 말이죠. 많은 사랑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김수로는 이어 "저에겐 잊을 수가 없는 시간이었네요. 또 이런 작품을 만나길 기도하며 더욱 정진하겠습니다! 이상 현장에서 전해드립니다"라고 마지막 소감을 전했다.


김수로의 글을 본 네티즌들은 "수고 많으셨어요", "잊을 수 없는 작품이 될 것 같아요", "올림픽 때문에 결방하니 아쉽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품'은 현재 19, 20회만을 남겨둔 가운데 2012 런던올림픽 중계방송 관계로 편성이 유동적인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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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김수로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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