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신혼 4개월 고민공개 '찬밥·반찬거리'

이경호 기자 / 입력 : 2012.08.04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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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균 기자


배우 전지현이 신혼 고민거리를 밝혔다.

KBS에 따르면 4일 오후 방송될 KBS 2TV '연예가 중계'의 코너 '게릴라 데이트' 최근 녹화에서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전지현은 '게릴라 데이트'에서 지난 4월 결혼한 동갑내기 남편과의 첫 만남부터 반지 프러포즈와 결혼까지의 내용을 밝혔다.

그는 남편과의 달콤한 러브스토리를 모두 공개해 주변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또한 톱스타답지 않게 결혼 4개월의 평범한 초보주부의 모습을 많이 보여줬다.

전지현은 주부들의 최대 난제인 '찬 밥 처리'와 '저녁 반찬거리'에 대한 고민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결혼을 가장 실감하는 순간을 묻는 질문에 "초대받은 자리에서 처녀시절엔 무심코 먹었던 과일인데, 결혼 후엔 비싼 과일에 손이 먼저 가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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