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제이 로한 동생 알리 로한, 韓서 화보 촬영

안이슬 기자 / 입력 : 2012.08.07 10:38
  • 글자크기조절
image
모델 알리 로한 (사진제공=타스타스)


할리우드 스타 린제이 로한의 친동생 알리 로한이 한국에서 광고 화보를 촬영했다.

모델로 활동 중인 알리 로한은 최근 서울 논현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패션브랜드 타스타스(TASSE TASSE)의 FW시즌 화보 촬영에 참여했다.


알리 로한은 짙은 갈색의 단발머리에 눈을 강조한 메이크업으로 시크한 모습을 연출했다. 그는 냉방장치 고장으로 어려웠던 촬영에도 불구하고 한 번의 불평도 없이 밝게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알리 로한의 미국 에이전시는 지난 달 말 아시아 시장 개척을 위해 알리를 포함해 3~4명의 소속 미국 모델들을 한 그룹으로 묶어 한국에서 한 달간 활동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알리 로한은 타스타스 광고 촬영을 시작으로 한국에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한편 알리 로한은 지난 2006년 앨범 '로한 홀리데이'를 발매하고 가수로도 활동했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