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영화 '둠스데이어' 스틸컷> |
과거 할리우드를 대표했던 섹시스타 브리짓 닐슨이 만취상태로 공원에 등장한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6일(현지시각) 미국의 '데일리 뉴스' 보도에 따르면 브리짓 닐슨은 최근 LA의 한 공원에 기괴한 모습으로 나타나, 한 손에는 보드카를 들고 술에 취한 모습을 선보이는 등의 모습을 선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영화 '록키4' '레드소냐' 등 다수의 영화에 출연하며 80년 대 할리우드을 주름잡던 섹시 스타 브리짓 닐슨의 피폐한 모습에 팬들을 경악스럽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브리짓 닐슨은 지난해 6월 경 전 남편과 절친한 사이였던 아놀드 슈워제네거의 과거 연인이었다는 사실을 공개, 팬들에 이미 충격을 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