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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박은지 미투데이> |
방송인 박은지가 런던 올림픽 마지막 방송을 기념하며 셀카를 공개했다.
박은지는 11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런던올림픽 이제 하루 남았는데 우리 선수들 너무 잘해주셔서 감사해요 덕분에 방송 행복하게 했어요"라며 "내일이 마지막 방송이에요~마지막 메달의 주인공은 누가 될지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박은지는 빨간색 원피스를 입고 손에는 "축구대표팀 동메달 감사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종이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은지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원피스가 너무 잘 어울린다","아름다우세요","고생하셨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올림픽 내내 MBC 중계단으로 활약했던 박은지는 MBC 시트콤 ‘스탠바이’, ‘건강대기획 몸’, ‘블랙박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