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밴드2', 9월15일 생방송 돌입 '제2의 톡식은?'

김성희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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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사진=KBS


KBS 2TV '밴드 서바이벌 톱밴드2' (이하 '톱밴드2')가 생방송 경연일정을 확정했다.

'톱밴드2'는 오는 9월 15일부터 8강에서 살아남은 6팀을 비롯해 패자부활전을 통해 구제된 2팀까지 총 8팀이 스튜디오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톱밴드2'는 당초 패자부활전을 진행하지 않을 예정이었지만 풍성한 볼거리와 밴드음악의 다양성 고려해 심사숙고한 끝에 2팀만을 선택하기로 결정했다.

따라서 생방송 경연이 시작됨에 따라 시청자들의 문자 투표도 함께 시작된다. 문자 투표 비중은 높아질 예정이다.

'톱밴드2'는 프로그램 기획당시 20회로 편성했으며 현재까지 13회가 방송된 상황이다. 제작진과 밴드들은 지난 10일 인천에서 열린'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에서 8강을 진행하며 차분하게 생방송 무대를 향해 준비했다.


'톱밴드2' 제작진은 최근 스타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인천에서 펼쳐진 8강도 성황리에 마쳤다. 본방송으로도 그때의 감동이 잘 전달 됐으면 좋겠다"며 "이제 7회 정도 남았기에 생방송 준비도 잘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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