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심장' 임호 "둘째 태명 '김유신'으로 정해"

고소화 인턴기자 / 입력 : 2012.08.29 00:32
  • 글자크기조절
image
<화면캡처= SBS 예능프로 '강심장'>


배우 임호가 "아내가 둘째 아이를 가졌고 태명은 김유신"이라고 최초 고백했다.

임호는 2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해 아내의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임호는 "여기서 처음 고백하는데 아내가 둘째를 임신했다"며 "처음에 소식을 듣고 가슴이 짠해서 이름을 '짠짠이'라고 지었다"고 밝혔다.

임호는 이어 "그러나 아내가 산후조리원에서 '짠짠이엄마'로 불리기 싫다'며 거절을 당했고, 첫째 아이 태명이 이순신이었으니 둘째는 김유신으로 정했다"고 말했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