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밴드2', 추석 연휴 29일 결방 '아쉽네'

김성희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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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톱밴드2 캡쳐
ⓒ사진=톱밴드2 캡쳐


KBS '2TV 밴드 서바이벌 톱밴드2'(이하 '톱밴드2')를 추석에는 만나볼 수 없게 됐다.

오는 29일 방송될 '톱밴드2'는 추석연휴 특집 프로그램 편성으로 결방한다. 지난 2012 런던올림픽 특집 중계로 3주간 결방한 이후 두 번째다.


'톱밴드2'는 15일 청중들과 함께 대망의 첫 생방송 경연을 시작한다. 8강에서 최고점을 받은 밴드들과 패자부활전에서 기사회생한 한 팀이 주축이 된다.

패자부활전에서 살아남은 팀 경우는 지난 1일 충청북도 충주에서 진행된 서바이벌에서 이미 최고점을 세우며 생방송에 합류하게 됐다.

이처럼 최후의 1인 자리를 놓고 프로그램이 탄력 받고 있는 상황에서 잠깐 쉬게 됐다. 제작진은 결방으로 아쉽게 됐지만 그만큼 더 열의를 갖고 남은 기간 동안 경연과 본방송을 위해 준비하겠다는 반응이다.


한편 '톱밴드2'는 오는 13일 최종 결승 무대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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