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대통령이나 남자 되는 꿈 꾼다"

문완식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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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애프터스쿨(정아, 주연, 유이, 레이나, 나나, 리지, 이영, 가은)의 유이가 대통령이나 남자가 되는 꿈을 꾼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10일 소속사 플레디스에 따르면 유이는 최근 발매된 매거진 '캠퍼스10' 9월호 인터뷰에서 "밤이면 밤마다 무슨 생각을 하냐"는 질문에 "꿈을 많이 꾸는 편인데, 최근에는 대통령이 되거나 남자가 되는 꿈도 꿨다"고 말했다.


유이는 ''미남이시네요'라고 말하고 싶은 남자'에 대해서 "5년 단위로 이상형이 바뀌는 것 같다"라며 "스무 살 때, 애교가 많은 남자가 좋았다면, 지금은 배려심이 많은 남자가 좋다"고 답하기도 했다.

한편 유이는 인터뷰와 동시에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밀리터리룩으로 사랑스런 매력을 뽐냈다.

유이는 카모플라쥬 재킷에 상큼한 옐로우 컬러 티어드 드레스를 매치하거나 마린룩 콘셉트의 재킷과 톱 해트, 블랙 워커의 조화로, 여군을 연상시키는 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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