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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손바닥TV. 왼쪽부터 임한별,이진성,한승희) |
보컬그룹 먼데이키즈(이진성,임한별,한승희)의 멤버 이진성이 9년 동안 교제 중인 여자친구에 대해 밝혔다.
이진성은 11일 방송된 손바닥TV '박명수의 움직이는 TV'에 멤버들과 출연, 이 같은 사실을 털어놨다. 이진성은 "대학교 때 CC로 만나 지금까지 사귀고 있다. 건반을 전공한 친구"라고 말했다.
이어 이진성은 "9년 사귀는 동안 2번 정도 길게 헤어졌었다. 9개월 동안 만나지 않았었다"며 "처음엔 끝난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생각해 보니 여자친구만한 사람이 없다는 생각에 다시 만나게 됐다"고 덧붙였다.
이 밖에 임한별은 "함께 연습생 생활을 했던 레인보우 재경을 짝사랑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고백하려 마음먹었는데 어느 카페에서 재경이 다른 남자와 함께 있는 것을 보고 포기했다"며 "이후 연습만 열심히 했다. 지금은 재경과 좋은 친구로 남아 있다"고 덧붙였다.
한승희는 공고를 나와 납땜 자격증을 가졌다고 한다. 그는 "3년 안에 반드시 자격증을 따야했다. 그러나 너무 하기 싫어 남들 3개 딸 때 혼자 1개 땄다"고 말했다. 납땜에 일가견이 있다는 박명수와 관련 대화를 이어가 시청자에 웃음을 전했다.
한편 먼데이키즈가 20일부터 손바닥tv에서 자신들의 이름을 내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