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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안다미로 트위터> |
신인 가수 안다미로(Andamiro)의 화려한 인맥이 화제다.
안다미로는 지난 1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엠페러 70주년 기념식에서 성룡님과 함께… 영광이에요! 어렸을 때 정말 닮고 싶었던 최고의 여배우 종려시님, 중국 최고의 미녀 판빙빙님과 함께~!"라는 글과 함께 성룡, 판빙빙, 종려시 등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연회장으로 보이는 배경으로 촬영된 사진 속에서 안다미로는 성룡과 함께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한편, 홍콩의 대표적인 미녀스타 판빙빙, 종려시와 비교해도 손색없는 미모를 과시하는 등 시종일관 밝은 미소로 절친 인증샷을 남겼다.
안다미로와 이들 월드스타들의 만남은 지난 14일(한국시간) 홍콩 최대의 세계적 기업 영황그룹(Emperor Group)의 창립 70주년 기념 파티에서 이뤄졌다. 이 행사는 성룡, 판빙빙, 종려시 외에도 홍콩의 신 사대천왕 고거기, 영화 '백사대전'의 주인공으로 잘 알려진 임봉 등 중화권을 대표하는 톱스타들과 정재계 인사들이 총출동했다. 한국 셀러브리티로는 안다미로가 유일하게 초청됐다.
네티즌들은 "안다미로가 성룡이랑 절친?", "안다미로, 판빙빙 옆에도 절대 굴하지 않는 미모! 새롭네", "상상초월 인맥! 진짜 월드스타 급이다", "성룡과 안다미로, 아빠와 딸 포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오는 20일 미니앨범 'HYPNOTIZE'를 통해 컴백을 알릴 안다미로는 스페인 유명 음반 레이블과 손잡고 본격적인 유럽 무대 진출을 앞두고 있어 새로운 글로벌 라이징 스타 탄생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