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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사무국 |
배우 조재현과 유지태, 임창정 등 40여 명의 스타들이 퍼레이드를 갖는다.
21일 오전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이하 DMZ영화제) 사무국은 오는 23일 스타들과 미술가 이용백 작가가 함께하는 '상상홍화: 엔젤 솔저 앤드 플라워 탱크' 퍼레이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퍼레이드는 21일 개막하는 제4회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퍼레이드는 이용백 작가의 대표적인 작품이자 올해 DMZ영화제 공식 포스터 이미지로 사용된 '엔젤 솔저' 시리즈의 연장선에서 연출된다.
이 행사에는 조재현 집행위원장을 비롯해 이광기 유지태 이아현 낸시랭 박은혜 김예분 임창정 주아빈 솔비 최준용 등 40여 명의 연예인들과 새터민, 일반 시민, DMZ영화제에 출품한 감독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오는 23일 낮 12시 경기도 평택에서 출발하는 플라워 탱크는 서초IC, 강남대로, 한남대교, 시청, 광화문, 세종로, 강변북로, 자유로를 거쳐 영화제가 열리는 경기도 파주로 진입한다. 본격적인 퍼레이드는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파주점 중앙도로에서 진행된다. 행사 진행과정은 온라인 미디어 위키트리에서 실시간 생중계 된다.
한편 제4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는 21일부터 27일까지 경기도 파주시 일대에서 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