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바이' 정소민, 시완과 사귄다는 오해 받아

황가희 인턴기자 / 입력 : 2012.09.24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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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일일연속극 '스탠바이' 캡처>


시트콤 '스탠바이'에서 정소민이 시완과 사귄다는 오해를 받았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시트콤 '스탠바이'에서 정소민(정소민 분)은 의도치 않게 시완에게 초콜릿을 주며 서로 사귀는 사이로 주변 사람들로부터 오해를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정소민(정소민 분)은 류기우(이기우 분)에게 초콜릿을 선물 하려 했다. 하지만 근처를 지나가던 쌈디(쌈디 분)에게 걸려 소민은 시완에게 줄 초콜릿이였다고 거짓말하게 되고, 이에 시완과 소민이 사귄다는 소문이 퍼졌다.

이어 시완은 소민에게 "초콜릿은 제가 사달라고 했다고 할게요. 상황 설명 잘하면 더 이상 오해 안 할 거예요"라고 말했다.

그러나 시완은 "누나랑 나랑 사귄다고? 그런 말도 안 되는 이야기를... 근데 왜 기분이 좋지?"라며 오해 받는 상황이 좋아 사람들에게 해명하지 않고 어물쩍 넘겨버렸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경표(고경표 분)는 시완을 위해 소민과의 남산 데이트 기회를 만들어 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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