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 창민, 군입대 앞둔 이현과 한컷 "형 사랑해"

이준엽 기자 / 입력 : 2012.10.05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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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창민 트위터>


그룹 2AM(조권 임슬옹 정진운 이창민) 멤버 이창민이 입대를 앞둔 그룹 에이트(이현 백찬 주희) 멤버 이현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창민은 5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입대 전 마지막 옴므 스케줄. 형 사랑해요. 2년 뒤에 옴므는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창민과 이현은 녹음실로 보이는 공간에서 카메라를 향해 밝은 미소를 선보이며 친분을 드러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2010년 프로젝트 그룹 옴므(HOMME)를 결성해 남성적인 매력을 선보이며 '밥만 잘 먹더라', '남자니깐 웃는거야' 등의 노래를 히트시켰다.

두 사람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제 옴므의 모습은 2년 뒤에 볼 수 있구나", "너무 아쉽다", "이현 군대 몸 건강히 잘 다녀오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현은 오는 8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뒤 21개월 간 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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