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선, 남편 김현민과 각방 쓰는 이유?

황가희 인턴기자 / 입력 : 2012.10.25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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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좋은아침' 캡처>


방송인 김지선이 남편과 각방 쓰는 사실을 밝혔다.

25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김지선·김현민 부부가 나와 숨겨둔 가족사를 공개했다.


이날 MC 조형기는 김지선에게 "각방을 쓴다는 소리가 있던데"라고 물었다. 이에 김지선의 남편 김현민은 "아내가 아침 일찍 일어나서 운동을 하니깐 아이돌과 함께 잔다"며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김지선은 "아이들을 재우고 나서 왔다 갔다 하기가 귀찮다"며 "그리고 아이들을 재우고 안방으로 가면 남편이 침대 한가운데에서 이불을 돌돌 말고 자고 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지선은 몸매 관리를 위해 열심히 운동하는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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