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 김지선 "결혼 전 시어머니와 목욕탕행"

황가희 인턴기자 / 입력 : 2012.10.25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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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좋은아침' 캡처>


방송인 김지선이 시어머니와 결혼 전에 목욕탕을 다녀온 사연을 공개했다.

25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김지선·김현민 부부가 나와 숨겨둔 가족사를 공개했다.


이날 김지선은 시어머니와 함께 메이크업을 받으며 "시어머니와 결혼 전에 목욕탕을 갔었다"며 입을 열었다. 이에 제작진은 "민망하지 않았느냐"라고 물었고, 김지선은 "처음에는 민망했는데 여자가 다 똑같이 생겼으니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를 듣고 있던 시어머니가 "지선이를 보니깐 아담사이즈인데 예쁘고 군살이 없더라"며 "늘씬한 편은 아닌데 군살 없이 쪽 빠졌다"며 당시 상황을 솔직하게 말해 김지선을 당황하게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지선은 몸매 관리를 위해 열심히 운동하는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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