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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윤세아 트위터> |
여배우 윤세아가 삼성 라이온즈 포수 진갑용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윤세아는 지난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진갑용 선수님과 세리머니 멋졌어요. 영광입니다. 승리하소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세아는 삼성 라이온즈 유니폼을 입고 진갑용 선수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윤세아는 진갑용 옆에서 비현실적으로 작은 얼굴 크기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시구 잘 하더라" "윤세아 얼굴 작은 건 알았지만 저 정도 일 줄이야" "삼성 라이온즈 파이팅!"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세아는 이날 오후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SK 와이번스의 한국시리즈 2차전에서 멋진 시구를 선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