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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캡처 MBC '스타 오디션-위대한 탄생3'> |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3' 5인조 그룹 참가자 소울슈프림이 최고의 화음을 선보여 심사위원으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스타 오디션-위대한 탄생3'에서는 홍대에서 수년 간 공연을 펼쳐온 5인조 그룹 소울슈프림이 등장해 보이즈 투 맨의 'Thank you'와 포맨의 'First kiss' 두 곡을 열창했다.
이들은 각자의 목소리로 완벽하게 화음을 선보이며 준비한 퍼포먼스를 통해 멘토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무대가 끝나자 김태원은 "다들 정신력이 대단한 것 같다"며 "악기 중 가장 위대한 악기가 목소리라던데 맞는 것 같다. 위대한 탄생에 와주셔서 감사하다"라고 극찬하며 왕관을 선사했다. 소울슈프림은 세 멘토에게 왕관을 받고 합격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소울슈프림이 앞서 올해 초, 사고로 먼저 떠나보낸 멤버에게 바치는 무대를 선사했다.